폭염 대처법 총정리
더위 먹었을 때 초기 증상
예방법 및 응급 처치 가이드
1. 폭염으로 더위 먹었을 때 나타나는 초기 증상
더위를 먹었을 때(열탈진 및 열사병 초기) 신체는 체온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기며 다양한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.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야외 활동을 중단해야 합니다.
두통 및 어지럼증: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면서 두통, 어지럼증, 나른함이 발생합니다.
과도한 땀 배출 또는 무땀증: 초기에는 식은땀이 비 오듯 쏟아지다가, 증상이 악화되면 오히려 땀이 나지 않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.
피로감과 근육 경련: 체내 수분과 염분이 급격히 빠져나가면서 팔, 다리, 배 등에 쥐가 나거나 극심한 피로감을 느낍니다.
구토 및 메스꺼움: 위장관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소화 불량, 메스꺼움, 구토 증상이 동반됩니다.
체온 상승 및 피부 홍조: 체온이 37.5℃~38℃ 이상으로 올라가고 피부가 붉어지고 뜨거워집니다.
2. 폭염 대비 더위 먹지 않는 일상 예방법
폭염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, 체온 관리, 휴식의 3대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.
| 구분 | 예방법 상세 내용 |
| 수분·염분 섭취 | -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시간당 1~2잔의 물을 주기적으로 마십니다. -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이온음료나 소금물을 소량 섭취합니다. - 카페인 음료(커피, 녹차)나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므로 피합니다. |
| 복장 및 체온 관리 | - 밝은 색상의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한 옷을 착용합니다. - 외출 시 양산, 챙이 넓은 모자, 선글라스를 활용하여 직사광선을 차단합니다. |
| 야외 활동 조절 | - 가장 뜨거운 시간대인 오후 12시~5시 사이의 야외 활동을 자제합니다. - 야외 작업 시 1시간당 10~15분 이상 그늘이나 에어컨이 틀어진 공간에서 휴식을 취합니다. |
| 실내 환경 조성 | - 실내 온도를 **26℃~28℃**로 적정하게 유지합니다. -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직사광선을 차단합니다. |
3. 더위 먹었을 때 긴급 대응법 (응급 처치)
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더위 먹은 증상을 보인다면 즉각적인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1단계 : 시원한 장소로 이동
2단계 : 의복 loose 조절 및 체온 낮추기
3단계 : 수분 보충 (의식이 있는 경우에만)
4단계 : 119 신고 및 병원 이송
즉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,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, 바람이 잘 통하는 곳으로 환자를 이동시킵니다.
단추를 풀고, 넥타이나 벨트를 해제하여 몸을 편안하게 만듭니다.
젖은 타월이나 미지근한 물을 몸에 바르고 부채질이나 선풍기 바람을 쐬어 체온을 빠르게 낮춥니다.
얼음주머니가 있다면 목, 아드랑이, 사타구니 등 큰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에 대어 줍니다.
의식이 명확하다면 차고 시원한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마시게 합니다.
주의 : 의식이 없거나 혼미한 상태에서 음료를 강제로 먹이면 기도로 넘어갈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금물입니다.
체온이 40℃ 이상으로 오르고 의식이 저하되거나, 경련·구토가 지속된다면 중증 열사병으로 진행된 것입니다.
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해서 체온을 낮추는 응급 처치를 시행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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